Tanto Yensen
악어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무시무시한 눈과
날까로운 이빨 그리고 잔인한 포악함인데요.
그런 악어의 등을 겁없이 올라간
개구리 오형제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줍니다.
개구리 오형제의 '깡'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형제는 앞에 있는 개구리의 다리를
꼭 붙잡은 채로 질서정연하게
악어 등에 올라탔습니다.
Tanto Yensen
마치 소풍을 떠나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참고로 개구리 오형제가 올라탄 악어는
카이만(Caiman)이라는 종으로
성질이 온순한 편이라고 합니다.
요즘 '1일 3깡'이 유행이라는데요.
개구리 오형제가 만든 깡은
그 어떤 깡보다 대단하군요!!
Tanto Y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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