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정말이에요!! 누군가가
창문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폐가 체험이라는
공포 콘텐츠를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여기 폐가 체험(?)을 갔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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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창문에서 무언가가
지켜보고 있는 게 보이는데요.
귀신일까요? 사람일까요?
정말로 도망칠 만큼 무섭네요.
"여기는 내가 지킨다냥"
자세히 보니 고양이였습니다
흉가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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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도대체 어쩌다가
버려진 폐가 건물에 홀로 있었던 걸까요.
창문 밖으로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는 녀석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니었을까요.
고양이가 왜 거기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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