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수의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충청남도 공주의 한 건물에서 피를 흘리고 있던 치즈태비 수컷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18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이기영수의과병원에 따르면 공주시 신관동 인근에서 아기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출혈성 방광염을 앓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0.6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기영수의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현재 임시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6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공주시에 위치한 이기영수의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