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저기요... 고양느님, 의지를 가지세요.."
우리집 고양느님에게 장난감을
새로 선물한 집사가 있습니다.
고양느님의 즐거운 표정을 상상하며
설렘을 가득 안고 장난감을 공개했지만
여기 고양느님에게 장난감은
그저 털뭉치일 뿐....
온라인 커뮤니티
좋아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은
멍하니 앉아 집사가 사온 장난감에
관심 1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집사님 실망하지 마세요.
츄르를 건넨다면 고양느님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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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