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닥에 놓여진 소파 위에 홀로 덩그러니 드러누워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햄스터 사진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소파 위에 덩그러니 누워 있는 햄스터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석처럼 생긴 소파 위 한가운데 누워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 중인 햄스터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햄스터는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인이 챙겨준 간식을 혼자서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요. 통통한 양쪽 볼살이 심장을 아프게 하네요.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배가 불렀는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을 청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기도 드리는 듯 자고 있는 햄스터 모습이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 너무 귀여워요", "넘 작고 소중해", "무슨 인형인 줄", "볼살 좀 보세요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파 위에 홀로 덩그러니 누워있는 햄스터 사진은 트위터상에서 12만 4천건이 리트윗됐고 56만 5천명이 마음에 들어요를 누르며 화제를 모은 이 사진 함께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