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920_fam
책상 앞에 앉아서 열심히 문제 풀며 공부 중인 소녀 공부하지 못하게 대놓고 방해하는 훼방꾼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부 중인 소녀를 방해하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녀가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풀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양이가 나타나더니 발라당 드러눕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녀는 고양이가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던 말던 개연치 않고 열심히 계속해서 다음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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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양이가 문제를 가린 탓에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자 소녀는 저리가라는 시늉을 보였지만 고양이는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공부하려고 해도, 저리 가라고 신호를 줘도 고양이는 소녀가 너무도 좋은지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소녀 앞자리를 꿋꿋하게 지켰습니다.
이러다가 다음 시험에 소녀가 원하는 점수를 못 받으면 고양이를 원망해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공부를 더 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해야하는 걸까요.
심심했는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소녀를 방해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질투 현장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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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邪魔してた
— カリン (@920_fam) May 20, 2020
あたしが見てないだけで
毎日邪魔してるんやろうな pic.twitter.com/vTBjJdOR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