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浪网
바깥 나들이 나온 강아지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자전거 백미러를 통해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아주 자연스럽게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 등에 따르면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바깥 외출 나온 강아지의 천진난만한 표정 사진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자전거에 달아놓은 백미러를 쳐다봤다가 주인과 눈 마주쳤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기분 좋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윙크를 뿅뿅 날리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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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깥 외출을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집에서만 지내야 해서 답답했던 강아지는 따스한 햇빛과 바람에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나봅니다.
처음에는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하다가도 바깥 공기 마시며 자전거 타는 즐거움에 해맑게 웃는 강아지 모습 어떤가요.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워요", "심쿵 당함", "윙크하는 순간 내 심장 멈춤", "나도 답답해 나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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