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임시보호 중인 아기 강아지 태풍이랑 놀아주다가 같이 지쳐서 '스르륵' 잠든 김원효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wonhyo0925


개그맨이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태풍이와 놀아주다가 지친 유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2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더 피곤할까요? 효 vs 태풍 #개피곤 #개잠 #개쉼 #개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와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태풍이가 실컷 놀다가 지쳐서 스르륵 잠든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태풍이가 김원효 다리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며 새근새근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wonhyo0925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태풍이는 생후 4주가 넘은 강아지로 말을 잘 듣고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주인이 잠자고 일어날 때까지 ㄲ이낑대지 않으며 자다깨다하는 매력이 있고 핑크 발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김원효는 강아지 태풍이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임시보호 중에 있습니다.


실제 그는 이번달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 태풍이를 임시보호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wonhyo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