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포착된 스파크 활용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활용법에 놀란 것인데요.
지난 2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시골에서 스파크 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골 마을에 세워진 스파크 차량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해보입니다. 차량 번호가 없는 것이죠.
설마하는 생각에 옆으로 자리를 옮겨 확인해보니 아니 글쎄, 스파크 차량 앞좌석이 사라져 있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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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차량이 절반으로 뚝딱 잘라져 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앞에서 확인해보니 스파크 안에 개집과 시골 강아지가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시골 마을에서 스파크 차량을 개집으로 활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스파크 차량의 활용법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누리꾼들은 '차박", "고창인 듯", "스피드 낼 부분을 잘라냈음", "이게 도대체 뭐야", "이게 가능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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