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반려견 노화에 백내장 진단 받아 짠하고 속상하다 고백한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rim0106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었습니다.


2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순이는 안과에 가서 검사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병원도 알려주신 덕분에 빨리 검사 받았습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복순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서효림은 "복순이는 백내장 1기라고 해요"라며 "눈이 유독 뿌옇게 된건 노안이라. 잘 관리해 주는 방법 밖에는"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rim0106


또 서효림은 "병원에서 겁 먹고 껌딱지처럼 떨어지지 않는 저 모습. 짠하고 사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효림의 반려견 복순이는 평소 어린 딸을 보살피는 등 순한 반려견인데요.


반려견 복순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왔던 서효림이기에 속상해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지나 6월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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