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엄마가 하는건 다 따라하고 싶어서 팔굽혀펴기 따라하는 천진난만 '장꾸' 인절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4일

애니멀플래닛tiktok_@golden.atlas.hour


엄마가 하는 거라면은 무엇이든 다 따라하고 같이하고 싶은 장난꾸러기 인절미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장난기가 많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애틀러스(Atlas)를 키우는 주인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팔굽혀펴기를 따라하는 녀석의 귀여운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생후 5개월된 강아지 애틀러스가 엄마 어밀리아 홉스(Amelia Hobbs) 옆에 껌딱지 마냥 달라붙어서 열심히 팔굽혀펴기 동작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팔을 굽히면 강아지 애틀러스는 땅바닥에 엎드리는 것으로 따라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golden.atlas.hour


아마도 녀석의 눈에는 팔굽혀펴기가 단순히 땅바닥에 엎드렸다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으로 보였나봅니다.


그렇게 녀석은 몸짱이라도 되고 싶었는지 엄마랑 같이 한동안 팔굽혀펴기를 계속했는데요.


엄마가 하는 것은 다 따라하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애틀러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 모습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너무 아픔", "취향저격", "주인은 정말 좋겠다", "나도 키우고 싶어, 리트리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golden.atlas.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