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사람인 줄 아는지 팔 베개는 물론 다리까지 꼬고 세상 모르게 자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5일

애니멀플래닛weibo_@宠物联萌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지 팔 베개는 기본이고 뒷다리까지 꼬아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한 웨이보 계정에는 사람처럼 다리 꼬고 자는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침대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앞다리는 물론 뒷다리까지 양옆으로 쭉 뻗어 있는 모습입니다.


애니멀플래닛weibo_@宠物联萌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자세가 조금 이상합니다. 사람처럼 다리를 꼬는 것은 물론 앞다리로 팔 베개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순간 두 눈을 의심했지만 누가봐도 사람 자세입니다. 도대체 누구한테서 이런 자세를 배웠는지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묘생 2회차인 줄", "전생에 사람 아니었을까요", "이게 가능해?", "너무 귀엽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weibo_@宠物联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