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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자연 화식 브랜드 굽네 듀먼, '예능 대부' 이경규 모델로 전격 발탁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05일

애니멀플래닛듀먼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5일 굽네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은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를 모델로 발탁, 광고를 전격 공개했는데요.


현재 일곱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는 평상시 반려견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듀먼이 200명의 견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견을 가장 아낄 것 같은 방송인에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죠.


듀먼은 이경규의 반려견에 자상하고 전문적인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규는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개방(강아지와 함께 방송)'과 '눕방(누워서 방송)'을 진행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또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반려견 훈련사로 지원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경규와 함께 한 이번 광고는 반려견과 교감하는 이경규의 모습을 바탕으로 듀먼이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든 프리미엄 화식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개도 사람과 같죠?"라며 듀먼의 캐치프레이즈인 '강아지도 사람이다'를 내세웠습니다. 또 "사람처럼 먹는게 제일 중요하니까"라며 "저는 불에 익힌 화식을 줍니다"라고 말하며 직접 듀먼을 담은 사료 그릇을 들고 강아지들에게 챙겨줍니다.


이경규는 듀먼을 맛있게 먹고 있는 강아지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뿌듯해하는 등 강아지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경규는 틈나는 대로 강아지들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했다는 후문입니다.


광고 모델로 나선 이경규는 "실제로 우리 강아지들에게 듀먼을 먹여봤는데, 모두 한 점도 남김 없이 깨끗하게 밥그릇을 비우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딱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듀먼의 모델로서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앤몰 박상면 대표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을 입양할 정도로 평소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이경규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서 기쁩니다"라며 "앞으로도 듀먼은 이경규와 함께 건강한 반려견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굽네몰은 지난해 12월 '강아지도 사람이다(Dogs are Human)'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을 론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