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uuu_chaaan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면서 길거리를 분홍빛 물결로 물들여놨지만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벛꽃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며 안쓰러움을 감출 수가 없는 요즘인데요.
매년 벚꽃 보러 인파가 몰려든 것과 달리 올해 각 지자체에서는 벚꽃 보러오지 말아달라며 호소는 등 지난해와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여파 때문인데요.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현재로서는 최선인 상황입니다.
instagram_@uuu_chaaan
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시작되는데 벚꽃놀이를 갈 수 없어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렇다면 벚꽃놀이 간 귀여운 수달 사진으로 잠시나마 힐링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인 지난 2018년 집사 품에 안겨서 벚꽃놀이 간 수달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막 1살을 넘긴 수달 코코가 집사 품에 안겨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분홍물결 벚꽃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instagram_@uuu_chaaan
무엇보다도 특히 새초롬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수달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수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사진을 통해 벚꽃놀이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아참,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 필수 착용,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손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기, 기침이 나올 때는 옷소매에다가 하는 예방수칙 잊지 말아주세요.
instagram_@uuu_chaa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