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그린

"숨도 쉬기 힘들어…" 인간이 쓰다 버린 비닐봉지 뒤집어 쓰고 고통 받는 '멸종위기' 황새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3월 24일

지금 이 순간에도 무심결에 쓰다가 버린 비닐봉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비닐봉지를 먹잇감인 줄 알고 먹는 것은 물론 비닐봉지에 뒤집어 쓰인 채로 고통 받는 동물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과거 '플래닛 또는 플라스틱?(Pkanet or Plastic?)'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캠페인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National Geographic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황새 한마리가 온몸에 비닐봉지를 두른 채로 숨을 쉴 수가 없어 고통 받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스페인에 있는 한 쓰레기 매립지에 촬영된 것으로 비닐봉지 뒤집어 쓴 채 어쩔 줄 몰라 가만히 서있는 황새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을까.


사진을 찍은 작가가 비닐봉지를 벗겨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는 모습이 매일 목격되고 있습니다. 사용량을 줄여야할 때가 아닐까요"


애니멀플래닛National Ge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