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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 고양 길거리서 얼굴 한가운데 하얀색 털 자라 있는 '황갈검' 토끼 구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1일

애니멀플래닛고양시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기도 고양시의 한 거리에서 황색과 갈색, 검정색이 섞여 있는 토끼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달 31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고양시 식사동에서 얼굴 한가운데에 하얀 털이 자란 토끼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황색과 갈색, 검정색이 섞여 있는 토끼의 몸무게는 3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어쩌다가 거리에서 발견된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고양시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얼굴 한가운데에 하얀털이 자란 토끼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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