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뒷다리가 불편한 수컷 강아지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당진시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당잔시 옥호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흰갈색 강아지 한마리가 부상 입은 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고 뒷다리 불편한 강아지의 몸무게는 5.00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어쩌다가 다리를 부상 당한 것일까요.
당진시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흰갈색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당진시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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