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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 전주서 탯줄 달려 있는 채로 구조된 '갈색+흰색' 아기 냥이 남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2일

애니멀플래닛늘푸른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전라북도 전주에서 탯줄이 달려 있는 채로 구조된 아기 고양이 남매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늘푸른동물병원에 따르면 전주 금암동 인근에서 탯줄이 달려 있는 수컷과 암컷 아기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불과 며칠 안된 아기 고양이 남매는 탯줄이 달려 있었다고 하는데요. 몸무게는 0.1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됩니다. 아기 고양이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애니멀플래닛늘푸른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아기 고양이 남매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늘푸른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늘푸른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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