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눈에 자꾸만 밟히던 유기견 입양한 뒤 폭풍 성장시켜 확대 중이라는 현아♥던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2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jong_1994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던 유기견 햇님이를 입양한 현아와 던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 시키는 중이라서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가수 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라보게 폭풍 자란 유기견 햇님이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옛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어느덧 늠름한 강아지로 잘 자라주고 있는 강아지 햇님이 전후 모습이 찍혀져 있었는데요.


한눈에 봐도 훌쩍 자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평소 던과 현아가 알뜰살뜰하게 잘 챙겨주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jong_1994


앞서 던과 현아는 유기동물보호소에 들렸다가 햇님이를 보고 마음에 걸려 다시 찾아가 입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입양할 당시 현아는 품에 햇님이를 안으며 울었고 "진작 데리고 올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현아와 던에게 입양된 이후 폭풍 성장 중인 햇님이.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두 분의 유기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마음.. 팬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