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너의 죄를 알겠지?"
집사의 셀프 미용 실력에 실망한
냥이가 단단히 화나있는데요.
아이고! 사진을 보아하니
정말 큰일이 났군요.
마치 얼굴만 따로 붙여놓은 듯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는데요.
수습이 가능한 상황도 아닌 것 같군요.
아끼는 명품들 죄다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전에
어서 빨리 단단히 화가 난 냥이의 기분을
풀어줘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고양이는 고양이라고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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