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우리집 강아지·고양이에게 오히려 독이 돼 수명 단축시킬 수도 있는 '치명적 실수' 6가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25일

애니멀플래닛reddit


각자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소한 정보가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몇 가지만 고치더라도 사랑하는 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데요.


자! 그럼 무심코했던 행동들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지금부터 주의하고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 첫번째, 아무때나 껴안고 뽀뽀하기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시도 때도 없이 반려동물을 껴안거나 뽀뽀하는 행동은 좋지 않은데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사람과 같이 서로 안는 행동이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강아지나 고양이는 우리가 왜 이러는지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군요.


오히려 녀석들의 허락없이 안거나 뽀뽀하는 행동이 스트레스를 줄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줄여야겠습니다.


▲ 두번째, 아무때나 꿀잠자는 반려동물 깨우기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사람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듯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우리는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자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쓰다듬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요.


사실 이런 행동은 그다지 좋은 생활 습관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강아지의 집을 현관과 가까운 쪽에 두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요.


현관밖의 오가는 발소리에 깨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는군요. 지금부터라도 강아지와 고양이에 잠자는 시간을 방해하지 말아야겠죠?


▲ 세번째, 아무 이유없이 쳐다보기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사람들도 누군가를 계속 쳐다보는 것은 불편할때가 많은데요.


동물도 역시 상대방을 계속 쳐다본다는 것은 싸울 준비를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불안한 신호라고 하는군요. 


그렇기때문에 특별한 목적이 없이 계속 주시하는 행동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네번째, 몰래 음식을 훔쳐먹은 뒤 혼내기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사람이 살기위해 만든 환경에서 동물들은 무엇이 옳고 잘못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음식을 두는 곳도 마찬가지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가 쉽게 음식을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았다가 몰래 훔쳐먹고 꾸중을 듣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 이유는 음식이 이미 사라진 상황에서 혼을 내면 강아지와 고양이는 무엇때문에 주인이 화가 났는지 모른다는 것이죠. 


오히려 혼내기 직전 주인의 행동때문에 화가 난 줄 알아서 후에 트라우마로 작용할수 있는데요. 음식은 멍냥이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겠습니다.


▲ 다섯번째, 혼자 잘 놀고 있는 것 같다고 무관심 속에서 방치 금지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동물도 사람처럼 마찬가지로 적절한 신체운동이 필요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잠만 자거나 누워있는 행동을 보고도 귀찮아 방치한다면 조만간 비만이나 관절문제 또는 우울증으로 동물병원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산책이 매우 중요한대요. 하루 단 10분이라도 야외에서 자주 돌아다닐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여섯번째, 사람의 음식을 나눠준다.


애니멀플래닛depositphotos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지켜지지 않은 치명적인 생활 습관인데요. 


하지만 절대로 사람의 음식을 나눠주면 안됩니다.


당장 녀석들의 슬픈 눈에 넘어가 음식을 줬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동물병원에서 안좋은 소식을 전해들을수 있는데요. 지금부터라도 반려동물 몸에 맞는 식품군들만 나눠줘야 한답니다.

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니멀플래닛을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