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Queensland Natiomal Parks
전 세계 몇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돌고래이자 못난이 돌고래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못난이 돌고래라고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5년 당시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서 희귀 돌고래인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의 웃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지구상에 최소 50여마리에서 최대 100여마리 밖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는 평소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돌고래로 잘 알려져 있죠.
facebook_@Queensland Natiomal Parks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는 별칭과 달리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는 하는데요.
특히 웃는 듯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얼굴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합니다.
사진에 찍힌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는 물 위로 높게 점프를 하고 자유롭게 헤엄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유유히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의 몸길이는 2m, 몸무게는 약 130kg 안팎으로 희귀 돌고래이자 우리가 지켜야할 동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