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찰리
스노우볼컴퍼니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래핑찰리의 수딩오인트먼트 초도물량 1만개가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됐다는 소식입니다.
래핑찰리는 '반려동물의 일상을 미소로 바꾼다'는 목표로 반려동물만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데요.
치약부터 가운,수건, 연고 등 반려동물들의 일상을 더 편안한 방향으로 개선하는 제품을 직접 기획, 판매합니다.
스노우볼컴퍼니 측은 2차 물량을 늘렸음에도 완판 달성, 3차 물량도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된 래핑찰리 '수딩오인먼트'는 무엇일까.
래핑찰리 '수딩오인먼트'는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반려동물 전문 연고로 시중 판매 제품 대비 병풀에서 추출한 고농축 마데카소사이드를 2배 수준(10,000ppm)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스노우볼컴퍼니 측의 설명입니다.
스노우볼컴퍼니 측은"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해 민감하고 건조한 반려동물 피부건강을 위한 필수 상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산뜻한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으로 발바닥, 배, 귀 등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 어디에든 바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래핑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국내외 펫팸족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습니다"라며 "'2020 고객만족도조사' 반려동물용품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6월 중 반려동물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제, 간식 및 샴푸 등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래핑찰리는 다음달 26일부터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3일간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