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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인근 동물병원 통해 들어와 공고 곧 끝나는 이 아이의 눈빛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입양 공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애교 많고 귀여운 믹스견 아이이지만 입소 기간이 길어지면서 기침을 하는 등 관계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아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23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모란역 인근 동물병원을 통해 입소한 아기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어떤 이유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동물병원 통해 보호소에 입소한 이 아이는 애교가 많고 귀여운 믹스견이라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태어난지 2개월 정도된 것으로 추정되며 온순한 성격에다 사람만 보면 좋아서 꼬리를 흔드는 꼬리콥터 강아지입니다.


공고기한이 종료된 후에는 안락사될 처지에 놓여 있는 이 아이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는데요.


사진 속 아기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혹은 후원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뉴미디어 애니멀플래닛은 앞으로도 버림 받은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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