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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 인천 동원동사무소 앞 주택가서 어미가 버리고 도망가 홀로 남겨진 아깽이 구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5일

애니멀플래닛경동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인천광역시 중구 동원동사무사 앞 주택가에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 낳고 도망가버려 홀로 남겨진 삼색 암컷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24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경동동물병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동원동사무소 앞 주택가에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가 발견돼 구조됐다고 합니다.


새끼를 낳고 어미가 도망가서 나타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들어오게 된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0.20kg에 2020생으로 추정되는데요.


애니멀플래닛경동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어미 고양이는 도대체 왜 출산한 새끼를 버리고 사라져버린 것일까.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인천 경동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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