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웃는 얼굴이 너무도 해맑게 예쁜 이 아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 어디 안 계실까요?
우체국 골목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생후 3개월 추정 여아 믹스 강아지가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4일 카메라 바라보며 천지난만하게 방긋웃는 믹스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우체국 골목 부근을 떠돌아다니다가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이 아이는 애교가 많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instagram_@helpshelter
실제 헬프셸터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연신 웃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는데요.
헬프셸터 측은 "애교 많고 귀여운 믹스견 아가예요"라며 다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누군가에게 하찮게 버려진 한 생명이 또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사진 속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혹은 후원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뉴미디어 애니멀플래닛은 앞으로도 버림 받은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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