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사자 털모자 쓴 채로 "어흥" 대신 혀 빼꼼 내밀며 치명적 귀여움 폭발한 아기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10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9GAGCute


사자 갈기 모양의 털모자를 쓴 채로 "어흥" 우는 것 대신 혀 빼꼼 내밀며 귀여움을 뿜어내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인개그(9GAG)에는 사자 털모자를 쓴 아기 골든 리트리버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 모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가 사자 갈기 모양처럼 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는 멍 때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언뜻 보았을 때 아기 사자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눈을 못 뜬 상태에서 멍 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9GAGCute


특히 아기 골든 리트리버가 입을 벌리며 하품하는 순간도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사자 갈기 모양 털모자를 쓴 탓인지 마치 '어흥'하고 우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은지 주인 손에 가만히 들려있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사자 털모자 하나만 썼을 뿐인데 '사자개'로 변신한 리트리버 보고 또 봐도 심쿵하는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여워", "인형인 줄", "사자개야, 완전", "내 스타일입니다", "아기 사자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자 털모자 썼을 뿐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사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facebook_@9GAGC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