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바쁜 영화 촬영 중에도 반려견 심바 품에 안고 기분 너무 좋아 해맑게 '방긋' 웃는 박서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1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n_sj2013


영화 촬영 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반려견 심바를 품에 안고 기분이 너무 좋은지 방긋 웃어 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심바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Sunday night vibes"이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송보송한 털이 둘둘 말린 털뭉치 비숑 프리제 반려견 심바를 품에 와락 안고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해맑게 웃고 있는 박서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반려견 심바도 아빠 품이 너무도 좋은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회탈 같은 눈웃음을 지어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n_sj2013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바가 부러워요", "누가 강아지인지 모르겠어요", "둘다 너무 귀여움", "심장 아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아이유와 함께 현재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영화 '드림'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 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박서준은 극중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았고 이를 위해 운동하는 등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