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강아지 펫숍' 분양 지적 댓글 달리자 고소영이 직접 남긴 현명한 답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1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osoyoung_official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강아지 펫숍 분양 논란이 일었지만 현명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어모읍니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강아지 2마리와 각각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이 발단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절친 이혜영은 "결정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정은 역시 "언니 드디어! 귀여워 미쳐"라고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펫숍에서 강아지를 분양하는 것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osoyoung_official


또한 고소영 인스타그램에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동물 보호 캠페인이 달린 해시태그 댓글이 남겨지기도 했는데요.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펫숍 분양 지적 댓글에 "그럼요.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라고 말했는데요.


뒤이어 고소영은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현명하게 댓글을 남겨 일부 제기됐던 논란을 해소시켰습니다.


한편 실제 고소영 댓글에 누리꾼은 "오해할 뻔했는데 다행이에요", "불편하셨을텐데 이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등의 댓글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