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할머니가 식용견 파는 가게서 목숨 살린 강아지 드디어 새 가족을 찾았다

쓰레기 버리는 날이면 집사 지키려고 '매번 20분씩' 걸어서 찾아오는 할머니집 강아지

눈 어두운 할머니가 길고양이인 줄 알고 지극 정성 돌봤던 이 동물의 '뜻밖 정체'

사진 찍는 손자가 홀로 남은 할머니 위해 촬영해 선물한 시바견과의 '우정 사진'

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틀니' 입에 물고 놀던 천진난만+장꾸 댕댕이의 최후

식용견 파는 가게서 폐기처분하려는 강아지 입양한 할머니가 '폐암말기' 진단 받으셨다

집에서 툭하면 사고 치는 '장꾸' 강아지 혼내기 위해 할머니가 내린 '응급처치'

"이젠 임신한 강아지도 버리고 가네요"…손까지 흔들며 그대로 가버리는 할머니

상추 씻는 대야에 들어가려고 앞발 내밀었다 할머니한테 혼쭐나는 '장꾸' 리트리버

시한부 판정 받은 할머니와 파주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났던 강아지의 '슬픈 이별'

할머니집에서 한달 지내다 돌아왔는데 '확대(?)' 당해 배 볼록 뚠냥이가 된 고양이

할머니가 애착인형 '봉합수술' 꼬매는데 걱정돼 딱 붙어서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고양이

자가격리 중이라 집밖 못 나가는 할머니 위해 생필품 직접 배달 나선 '천사' 강아지

할머니 '심장마비'로 하늘나라 떠난 줄도 모르고 매일 문방구 앞에서 기다리는 유기견

지진으로 실종된 고양이가 4년 만에 주인 할머니와 재회하자 너무 좋아서 얼굴 비볐다

일 생겨 할머니집에 열흘 맡겨놨더니 그사이 볼 빵빵해져 '턱선' 사라져버린 고양이

세상 떠난 할머니 빈자리 너무 그리워서 2년째 휠체어 곁 지키고 있는 어느 강아지

매일 자기들 밥 챙겨준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직접 조문하러 찾아간 유기견들

붓 들고 벽에 낙서하시는 줄 알았는데 잠시후 완성된 '금손' 할머니의 호랑이 그림

집안 다 뒤져도 나오지 않는 '할머니 틀니'가 발견된 뜻밖의 장소…범인은 강아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