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하기 싫은데 집사가 '칫솔' 입으로 자꾸 집어넣자 신경질 제대로 난 고양이의 표정

올라갈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막상 내려오려 하자 무서워 곤란에 빠져 버린 강아지의 표정

혼자 힘으로 '단단한 껍질' 깨부수고 나오는게 힘들었는지 벌써부터 지친 새끼 거북이의 표정

주사 맞기 싫다며 필사적으로 수의사 피하는 고양이에게 주사 놓자 실제로 지어 보인 표정

사랑 가득 담아서 정성스레 이마에 '뽀뽀'해줬더니 너무 아쉬웠던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난생 처음하는 재채기 '에취'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새끼 강아지의 표정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하고 있는 초등생 딸 아이 잘 하고 있나 감시하는 중인 고양이의 표정

'중성화 수술' 때문에 동물병원에 갔다가 수술대 눕게 된 고양이가 눈물 글썽거리며 보인 표정

미용한 털들 모아서 바닥에 강아지 모양처럼 만들어놓았더니 검은 푸들이 지어 보인 표정

자기 새끼라는 사실 잊어버린 탓에 '버럭' 화내는 아빠와 당황한 새끼 고양이의 상반된 표정

갓난 아기가 불편한 듯 칭얼거리면서 울기 시작하자 진심 걱정된 로트와일러가 지어 보인 표정

간식 주는 줄로 알고 잔뜩 기대하며 '앙' 물었는데 양배추라는 사실 뒤늦게 알게 된 고양이 표정

낯선 아깽이가 자기 집사 품에 안겨 있는 모습 지켜보던 고양이가 잠시후 지어 보인 실제 표정

진료 차례 오기만 기다리다가 옆자리 예쁜 강아지랑 눈 마주친 강아지가 지어 보인 '놀라운 표정'

집사가 양말 신고 있길래 자기도 달라 졸랐는데 정작 무반응에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공원 산책하다가 연못에 발 빠져서 젖게 되자 시무룩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표정

바닷가 놀러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모래 찜질'하게 되자 무기력한 표정으로 한숨 쉬는 강아지

할머니 '틀니' 훔쳐서 자기 입에 집어넣고 천진난만 표정으로 '씨익' 웃고 있는 범인의 정체

아빠 혼자서 맛있는 음식 먹으러 나갔다는 사실에 창가 앞에 앉아 항의 중인 강아지들의 표정

수술하기 앞서 앞발에 바늘 꽂고 있는 수의사 '앙' 물 것 같았던 강아지가 실제 지어 보인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