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지 눈치 살피며 걸어 나오는 아깽이

하루 아침에 새끼 잃은 슬픔 잠겨 있던 어미 고양이 위해 '아깽이 인형' 만들어줬더니 생긴 일

낯선 아깽이가 자기 집사 품에 안겨 있는 모습 지켜보던 고양이가 잠시후 지어 보인 실제 표정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하던 도중 조그만한 앞발로 집사 머리 '툭툭' 치는 아깽이

'유전자 복붙'한 것 아니냐며 놀라움 자아내게 만든 생후 1개월 아깽이와 73개월 성묘 고양이

책상 아닌 바닥에 엎드려 책 보고 있는 집사 등에 올라가 자리잡은 아깽이들이 보인 행동

부엌에서 밥 준비하는데 '냄새' 맡고 다가와서 아빠 다리 붙잡고 밥 빨리 달라 조르는 아깽이

집안 너무 더러워 밀대 들고 바닥 '팍팍' 닦고 있자 잠시후 아깽이가 보인 의외의 반응

집사 잠옷 사이 너무 궁금했는지 '불쑥' 들어갔다가 소매 부분에 얼굴 내밀어 보는 아깽이

배 보인 채 발라당 드러누워서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 손으로 '쓰담쓰담' 해주자 아깽이의 반응

놀다가 피곤하면 자연스레 집사의 발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스르륵' 잠든다는 아깽이

혹시나 싶어 마스크로 해먹 만들어줬더니 그 안에 들어가 피곤했는지 '새근새근' 잠든 아깽이

껌딱지처럼 서로 꼭 붙은 채로 자고 있는데 리모컨보다 작아서 너무 귀엽다는 아깽이들

엄마 아빠가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는데 그 사이에 들어가고 싶다며 '폴짝' 뛰어든 아깽이

덩치 큰 고양이가 달려와 앞발 번쩍 들어 올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누워서 '항복'하는 아깽이

구멍 뚫린 상자에 들어가 낚싯대 장난감 사냥하려고 얼굴 내미는데 '두더지' 같다는 아깽이들

힘 너무 썼는지 화장실서 볼일 보고 나오다 한쪽 팔 걸린 아깽이가 실제 보인 뜻밖의 행동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쿠션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귀요미' 아깽이

자기 먼저 밥 달라고 조르는 아깽이들 어떻게 하면 동시에 밥 먹일 수 있을지 고민하던 집사는…

마스크로 해먹 만들어줬더니 그 안에 '쏘옥'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귀여워 심장 아픈 아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