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욕실 창문서 겁도 없이 뛰어내리는 강아지 본 주인은 서둘러 달려가 두 손을 뻗었고…

어두컴컴한 시간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주인이 걱정됐던 리트리버는 입에 '이것' 물고‥

6년이라는 세월 동안 함께했던 주인이 세상 떠나자…온몸 '오줌 범벅'인 채 입소한 말티즈

3년 전 버려진 줄 알고 떠돌이 생활했던 유기견이 보호소에서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되자…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는데 뜬끔없는 꼬마 주인의 '오줌 기습'에 송아지가 당황하는데…

갑자기 발작 일으키며 쓰러진 탓에 구급차 실려간 주인 걱정됐던 강아지는 죽기 살기로…

술 취해 길거리 바닥에서 자고 있는 주인 걱정돼 필사적으로 옆자리 지키는 '충견' 강아지

"포메라니안 몸속에 칩이 있어 연락해봤지만 주인은 자꾸만 전화 끊고 문자까지 씹었다‥"

전 주인은 아이의 피부 상태가 나빠지자 버렸다…안락사 있는 보호소로 들어간 강아지

2년 전 세상 떠난 주인 그립고 보고 싶어 옛날에 살던 집 찾아간 강아지는 구슬프게 울었다

주인 쿠션 위에 나란히 앉아서 오늘 하루는 어떻게 놀지 주제로 '열띤 토론(?)' 중인 앵무새들

뒤늦게 자기가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 깨달은 유기견은 참아왔던 눈물을…

맥도날드 햄버거 먹여 뚱뚱하게 살찐 강아지 유기한 전 주인과 '체중 감량' 성공 시킨 새 주인

버림 받은 줄도 모르고 주인이 자기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에서 울부짖은 유기견은 결국‥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 건너기 직전 품에 안고 있던 주인의 가슴 울린 마지막 인사는…

자기만 덩그러니 두고 세상 떠난 주인 그리움에 지난 10년간 무덤 꿋꿋하게 지키는 어느 충견

반려동물 키우는 걸 반대하는 집주인들 때문에 고민하다 '고양이와 결혼식' 실제로 올린 여성

주인이 갑자기 쓰러지자 구급차 도착하기만 기다렸다가 앞장서서 '길 안내'하는 리트리버

배속에 새끼 임신했는데 주인이 개시장에 자기 팔려 하자 "팔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리트리버

탄천변에 버려졌는데도 주인 돌아올까봐 꼼짝하지 않고 자리 지키고 있는 유기견들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