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버리고 도망가려는 주인 차량에 매달려 제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 강아지

자기도 일손 돕겠다며 나섰더가 차량 앞뚜껑 내려 남성 머리 '쿵' 박게 한 강아지

달리는 차량 밖 광경 보고 싶었는데 다리 짧은 탓에 볼 수 없자 시무룩해진 토끼

놀러가는 줄 알고 차량에 탔다가 동물병원 간다는 사실 뒤늦게 알고 정색한 강아지

유기견 치어놓고서는 자기 차량 상태만 살펴보고 유유히 현장 떠난 택시운전 기사

리트리버 데리고 숲속 걸어들어가더니…홀로 나와서 차량 타고 도망가는 견주

차량 주유하려고 주유소 들어갔다가 '강아지 목욕' 시키는 중인 직원 모습 본 운전자

차량 운전대 잡았다가 자리잡고 앉아서 잠든 아기 고양이 때문에 심쿵한 운전자

차량에 탔다가 직감적으로 병원 가는게 아닌가 의심하며 어두워지는 강아지 표정

길가 쓰러져 죽은 친구가 행여 차량에 깔릴까봐 안전한 곳으로 물고 이동하는 고양이

외출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강아지가 차량에서 내려오지 않고 지어 보였다는 의외의 표정

차량에 태웠더니 바닥 매트가 너무 더럽다면서 한쪽 구석으로 들어가 자리잡는 '깔끔왕' 강아지

차량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서 남자 어깨 위에 발 얹은 채 오토바이 타고 있는 강아지?!

짐 내리느라 잠시 열어놓았던 차량 트렁크 문 본 고양이가 대신 꾹 닫은 다소 신박한 방법

자가격리 중 지루함 참지 못하고 강아지 차량에 매달린 채 달려 결국 죽게 만든 주인

차량 밑에 들어가서 구슬프게 우는 새끼 고양이 구조한 뒤 정식 가족으로 입양한 경찰관

운전자가 차량 빼려고 하는 순간 바퀴 밑으로 숨어 들어가서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드라이브 가는 줄 알고 의심없이 차량에 올라탄 강아지의 표정이 잠시후 서서히 굳은 이유

동물병원 가는 차량 뒷좌석에서 쉴틈도 없이 '재잘재잘' 떠들며 대화 주고 받는다는 형제 고양이

이웃집 차량에 몰래 올라탔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바다 건너 섬까지 다녀온 고양이의 모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