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링거 주사 맞고 있는 누나 걱정됐던 동생 강아지는 진심 담아 '이렇게' 위로했다

칭얼거리는 중인 여동생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좀처럼 떨어지려 하지 않는 고양이

오랫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형아와 동생 강아지는 서로 보자마자 반갑다며 '와락' 껴안았다

큼지막한 앞발로 호랑이 마사지 해주는 표범 동생과 시원하지 않아 째려보는 '형아' 호랑이

플라스틱 썰매에 동생 태운 다음 자기는 입에 줄 꽉 물고 썰매 끌어 놀아주는 '형아' 강아지

여동생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앉아서는 기분 좋은지 꼬리 흔들며 '싱글벙글' 웃는 댕댕이

언니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장난쳤다 그만 오동통한 얼굴 볼살 '앙' 깨물어 버린 동생 강아지

숙제하다가 피곤해서 엎드려 있자 그 위에 올라가 이불이 되어준 고양이 그리고 동생의 반응

장염 걸려 아파 고생하는 동생 걱정돼 링겔병 입에 물고 서서 '링겔대' 자청한 형아 강아지

앞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 동생이 계단 내려가려고 하자 '형아' 댕댕이는 이렇게 했다

산불 속에서 어떻게 해서든 동생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뜨거운 불길 막아낸 유기견

동생이 겁도 없이 자기 간식까지 손대자 참아왔던 '형아' 강아지는 뚜껑이 열리고 말았다

여동생 얼굴 본 노령견은 몇 시간 뒤 조용히 눈 감았다…아기 보기 위해 버티고 버틴 노령견

기온 뚝 떨어져 바람 쌀쌀하게 불자 누나가 감기 걸릴까 걱정됐던 '동생' 강아지의 감동 행동

다른 사람한테 팔려가는 동생과의 '영원한 이별' 직감한 형아 강아지의 행동에 눈물이…

자꾸 집밖으로 나가려고 탈출 시도하는 동생의 모습 본 언니 강아지는 '이렇게' 행동했다

동생 호랑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는지 정성스레 핥아주던 '형아' 호랑이는 잠시후…

동생이나 마찬가지인 강아지 너무 좋아서 편안히 자라며 등에 업은 채 토닥여주는 꼬마 소녀

밤마다 무서워 혼자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동생 걱정돼 옆에 꼭 붙어 있어주는 오빠 고양이

무지개 다리 떠난 형이 너무 보고 싶었던 동생 강아지는 살아생전 찍은 초상화 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