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벌벌 떨며 길가 버려진 유기견 본 소년들은 '이렇게' 행동했고 큰 감동을 안겼다

주인한테 버림 받은 유기견은 자신이 버려진 곳을 떠나지 않고 꿋꿋하게 자리 지켰다

병 걸렸다며 털 몽땅 빠진 채 길거리에 내다버려진 유기견에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

자기 자신 버려진 줄도 모르고 온몸에 비 흠뻑 맞으며 주인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사지마비로 온몸 뻣뻣하게 굳어버린 채 버려진 강아지 안아주자 벌어진 '놀라운 기적'

커다란 종양 달린 상태로 악취 나는 쓰레기통에 물건 버려지듯이 내버려진 햄스터

"평생 함께하자"며 주인이 사줬던 물건들과 함께 길바닥에 내버려진 고양이는 울부짖었다

'파상풍 후유증'으로 사지마비 찾아와 온몸 굳은 채로 버려진 강아지 안아주자 벌어진 기적

"버려진 고양이 아닙니다. 점장입니다!"…박스에 들어가 있어 버려졌다고 오해 받는 고양이

모란시장 인근 도로가 옆 로타리 부근 나무에 묶여진 채 버려진 '2살 추정' 셰퍼트 강아지

철창 케이지에 사용하던 물건 담긴 채 쓰레기처럼 도로 위 내다버려진 유기견의 '슬픈 표정'

안성서 누군가에 의해 두 눈 훼손된 채 논밭에 버려진 유기견 발견…경찰 수사 착수

인간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됐다가 더이상 쓸모 없어지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주차장에 버려진 줄도 모르고 자기 찾을 수 있게 '9일 내내' 목 쉬도록 울부짖은 강아지

다리 절단된 채로 버려진 자기 입양해준 할머니 아프시자 '사료' 물어다가 챙겨준 강아지

양쪽 눈 다 잃고 버려진 뒤 3년만에 새 가족 만나자 잃어버린 '웃음' 되찾은 비글

'피부병' 때문에 빨갛게 부어오른 채로 못 쓰는 물건처럼 전 주인에게 버려진 비숑 강아지

잘 지워지지 않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공짜"라고 낙서된 채 도롯가에 버려진 강아지

"늙었다" 이유로 담요 한 장과 함께 덩그러니 도로 한복판 위에 물건처럼 버려진 강아지

서울서 작년에 버려진 유기동물 6578마리…15.8% 가족 못 찾고 '안락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