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주용으로 사육돼 팔아넘겨질 위기 처해 있다가 극적 구조돼 새 가족 만난 강아지 사연

"4년 넘게 가족처럼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 하루 아침에 도둑 맞았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소화전에 목줄 묶여진 채 가족들한테 버림 받았다는 충격 컸는지 몸 웅크리고 있는 강아지

가족들이 출근하고 학교 가서 혼자 집에 남겨진 강아지 뭐하나 궁금해 CCTV 확인해봤더니…

"부산 아이스크림 무인 점포에 버려졌던 강아지 크림이가 드디어 새 가족을 만났습니다"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아침 '출근 준비'로 분주하게 바쁜 가족들 관찰 중인 포메라니안 씨

동물병원에 맡겨져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 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쳐 이곳에 오게 된 것일까요

반려견 향한 진심 드러낸 배우 유연석 "배려하면서 영화 찍어…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

어쩌다가 가족의 손을 놓쳐 보호소까지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

가족들 공격하려고 달려드는 독사와 '맨몸'으로 치열하게 맞서 싸운 강아지의 결말

한때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아이는 어쩌다 가족의 손 놓쳐 이곳 보호소까지 들어온 것일까요

"안락사 당할 위기 처해있던 유기견 니코가 주한 브라질 대사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좋은 가족 만나 입양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유기견 보호소 '입양 프로필' 찍어준 유연석

납치 당해 가족들고 헤어졌다가 13년 뒤 기적처럼 집에 다시 돌아와 얼굴 알아보는 강아지

10년간 가족처럼 지낸 고양이가 눈 감기 직전 "내 아이로 태어나줘" 말했더니 생긴 놀라운 기적

평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보호자가 세상 떠난 뒤 보호소 입소한 누더기 푸들 강아지

"집없이 떠도는 유기견이 새끼 낳았다는 신고로 구조된 어미개…이제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안면장애로 '못생긴 강아지'라고 불리는 허스키 입양하기 위해 왕복 4200km 달려간 가족들

1년 넘도록 새 가족 애타게 기다렸지만 아무도 자기에게 손 내밀어주지 않자 슬픔에 잠긴 유기견

"저도 모르는 사이 가족들이 제가 키우던 강아지를 쪽지와 함께 몰래 내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