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당 놓여져 있던 짚단에 불이 옮겨 붙어서 타기 시작하자 강아지가 보인 놀라운 행동
아직도 아기라고 생각하는지 젖병 담겨 있는 우유 먹겠다 떼쓰더니 결국 '완밥'한 고양이
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보도블럭에 머리 기대어 누워 잠든 길고양이의 안타까운 모습
접시에 담긴 음식 훔쳐 먹었으면서 자기는 모른다며 발뺌하는 '뻔뻔' 강아지의 치명적 실수
원숭이 인형이 찢어졌길래 꿰매주려고 하는데 진심으로 걱정돼 '안절부절' 못하는 강아지
TV 뚫어져라 보고 있다 자기한테 간식 주는 줄 오해하고 입부터 들이미는 '멍충미' 리트리버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이 강아지는 '유니콘'이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는 이마에 있습니다
산책 도중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강아지 더워서 힘들까봐 '우산' 씌워 가려주는 소년
집 가는 차안에서 조심스럽게 앞발 내밀며 자신의 가족이 되어준 집사 손 꼭 붙잡은 강아지
"평소랑 달리 너무 조용하길래 강아지 뭐하고 있나 확인해봤더니…성경책을 읽고 있었어요"
강아지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더니 케이블카에 밀어넣듯이 억지로 태우는 남성 논란
화재난 집에서 무사히 탈출했는데 돌연 불속에 다시 뛰어들어간 새끼 고양이 그 이유 알고보니…
새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매일 제집이라도 되는 것 마냥 '출근 도장' 찍고 간다는 이웃집 고양이
사람들이 앉지 못하게 '가시 바늘' 깔아놓자 열 받았는지 부리로 물어뜯어 내던지는 앵무새
바다 한복판서 거대한 몸집 자랑하는 혹등고래와 부딪혀 그대로 공중에 떠오른 보트
251 /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