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냥펀치 맞은 것이 너무 서러웠는지 '쪼르르' 달려가서 형아 데리고 온 강아지
무심결에 몸 뒤척였다가 잠든 아기 건드린 고양이가 아기 잠깨지 않게 하려고 한 행동
털이 지저분하게 자랐길래 미용 맡겼더니 전혀 다른 강아지가 되어서 돌아온 강아지
집안일로 바쁜 집사가 강아지들한테 우는 아기 좀 대신 봐달라고 부탁했더니 벌어진 일
눈썹 지저분하길래 눈썹칼로 정리 중인데 갑자기 냥펀치 날려서 오싹하게 만든 고양이
코뿔소 뒤꽁무니 졸졸 따라다녔다가 생각지 못한 '오줌 폭탄' 날벼락 맞고 고장난 백로
집사 외출한 사이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소파에 기대어 누워서 TV 보고 있는 허스키
자기 보는 눈앞에서 간식 받아먹는 강아지가 부러워 똑같이 발 올리기 연습하는 고양이
손가락 총으로 "빵!" 쏘자 진짜 맞은 것처럼 두 팔 벌려서 "으악!" 반응하는 아기 고양이
고개 푹 숙인 채 엉엉 울고 있는 집사가 걱정됐던 '천사' 리트리버 강아지가 보인 반응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가 힘에 밀려 도망치는 도중 차량에 그대로 들이박아버린 사자
식빵 자세하고 있었을 뿐인데 새침 도도한 표정이 너무 귀여워 심쿵하게 된다는 고양이
간식 주는 줄 알았는데 자꾸 장난치는 집사한테 단단히 삐져서 입도 뻥긋하지 않는 강아지
보아뱀에게 온몸 감겨진 탓에 빠져나올 수 없자 자기 좀 살려달라며 도움 청하는 재규어
"화물칸에 실은 케이지에서 수백마리의 햄스터가 탈주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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