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여정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 9월 4일 개봉 확정
작은 몸집에 토실토실하고 복슬복슬한 엉덩이 때문에 자꾸 시선이 가는 이 벌의 정체
그동안 몸에서 빠져 나온 털들 모아 눈 붙여 고양이 만들어봤더니 진짜 고양이의 반응
어렸을 적 집사 품에 안겨 있는 걸 좋아하더니 커서도 똑같이 집사 품에 안겨 있는 고양이
몸에 끈적한 스티커 붙이며 노는 아이한테 화낼 수 없어 두 눈 '질끈' 감고 참는 강아지
손주 생겼다며 지난 8년이란 세월 친자식처럼 키운 리트리버 개시장에 끌고간 할아버지
낚시하러 호수에 갔다 물고기 잡은 줄 알고 들어올렸더니 그물에 잡힌 이 동물의 정체
사냥한 얼룩말 잡아먹고 '빵빵해진 배' 부여잡은 채 드러누워서 소화시키는 아기 사자
생태계 법칙 따위는 무시하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한입에 뱀 '꿀꺽' 집어 삼킨 개구리
수면 위로 올라가는가 싶더니 자신의 턱으로 배 뒷부분 내려치며 뒤집어 버리는 혹등고래
할머니가 목줄 채워 강아지 마냥 데리고 다닌다는 우람한 덩치의 '정체불명' 늑대 정체
집사가 무더위 속에 땀 흘리며 일하는 동안 에어컨 킨 방에서 이불 덮고 누워있는 고양이
놀다 지쳐 침대에 대자로 누운 고양이 일으켜 앉혔더니 눈앞에서 벌어진 귀여운 상황
'손가락 하트' 만들어서 내밀어 보여줬더니 잠시후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보인 심쿵 행동
산책 가자고 해놓고서 막상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는 집사 뚫어져라 빤히 보는 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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