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반려견과 함께 사는 윤승아의 진심 어린 고백 "매일 무너진다…아프지 않길"
무지개 다리 떠난 반려동물 추모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펫 추모공원' 임실에 문 열었다
집사 품에 안기자 두 눈 꼭 감고서 허공에 '꾹꾹이'하는데 너무 귀엽다는 고양이
신나게 뛰어놀라며 수영장 설치해줬는데 물속에 들어간 강아지가 지어보인 '뜻밖의 표정'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주인 도와서 열심히 콩 까고 앉아 있는 원숭이
고양이가 아빠만 유난히 좋아하길래 질투심 폭발한 여성이 '가짜 수염' 붙이자 벌어진 일
문틈 사이로 '탈출' 시도했다가 통통한 나머지 꽉 끼여서 계획 실패한 아기 강아지
끔찍한 학대 당한 사실 때문에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도 울부짖으며 완강히 거부하는 강아지
겁도 없이 자기한테 '손가락 욕' 날리며 장난치는 집사에게 단단히 삐진 고양이의 반응
집사가 '자기 똥' 밟은 슬리퍼 들이밀자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하는 중인 댕댕이의 표정
자기 모습 찍고 있는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깜찍 윙크' 날리며 폭풍애교 부리는 도마뱀
꼬마 집사가 집에 올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쪼르르' 달려가서 격하게 반겨주는 댕댕이
카메라 들이밀자 눈 마주치며 "안녕"이라고 말해 집사 깜짝 놀라게 만든 고양이
"차에서 내리더니 강아지 빌라에 내려놓고 유유히 사라졌다"…하루 아침에 유기된 말티즈
"반려동물 용품도 새벽 배송 한다냥"…11번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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