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굶은 탓에 앙상하게 말라 죽기 일보 직전이던 유기견에게 실제로 일어난 기적
시나몬 롤빵처럼 양쪽 귀 안으로 말려 있어서 '시나몬'이라고 이름 붙은 강아지
직원 몰래 '무임승차' 시도했다가 딱 걸려서 열차 밖으로 끌려가는 중인 고양이
신나게 뛰어놀다가 배터리 방전(?) 됐는지 바닥에 누워서 충전 중인 '귀요미' 댕댕이들
햄버거 먹다 따가운 시선 느껴져 고개 돌려보니 '빤히'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태어날 확률 '3만분의 1'로 매우 보기 드물어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는 수컷 삼색 고양이
"하늘 올려다봤더니 고양이가 구름 위에 올라가 앉아서는 밑을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어렸을 적 입었던 '핑크 티셔츠' 입지 못하게 되자 서글펐는지 입에 끼워다니는 강아지
눈앞에서 자기 새끼 치고 도망가는 뺑소니범 뒤쫓아가며 살려내라고 울부짖는 어미개
심심했던 펠리컨은 밥 먹고 있는 사육사 발견하더니 놀아달라고 '이렇게' 떼썼다
책상 앞에 앉아 숙제 중인 꼬마 집사 손 잡은 상태로 드러누워서 꿀잠 자는 고양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임신한 엄마 배에 살포시 입맞춤하며 사랑 고백하는 '천사' 댕댕이
냉장고 문 열었더니 더웠는지 안으로 쏙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의 표정
손가락 총으로 "빵! 빵!" 쏘자 진짜 총 맞은 것처럼 바닥에 쓰러지는 아기 댕댕이
자기 배고파 현기증(?) 난다며 빨리 퍼푸치노 달라고 스타벅스 직원에게 떼쓰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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