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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빼꼼 내민 채로 고양이처럼 몸 웅크리고 자다가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댕댕이
간식 먹고 싶다며 가만히 있는 집사 다리 '툭툭' 쳐서 자기 의사 표현 확실히 하는 고양이
고통 호소하며 돌연 길거리에서 쓰러진 주인 지키기 위해 구급차 함께 올라탄 '충견' 댕댕이
밥솥 안에 들어가더니 화장실인 줄 알았는지 밥 위에 굵직한 '돌X' 싸고 도망친 고양이
시골에서 실제 어느 누구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스파크 차량의 '독특한 활용 방법'
1년 넘게 용돈 모아서 입양한 강아지 품에 안고 감동 받아 결국 '엉엉' 우는 꼬마 소년
엄마가 하는건 무조건 다 따라하고 싶어 팔굽혀펴기까지 따라하는 '장꾸' 인절미 강아지
10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행운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황금색 털뭉치' 물개 비주얼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집사의 빈자리 그리워 2년 동안 매일 무덤 찾아와 자리 지킨 고양이
땅에 화초 심는 중인 아저씨가 손으로 흙 툭툭 치자 '천사'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행동
살고 싶어 어떻게 하든 죽을 힘 다해 우물 벽 잡고 '벌벌' 떨고 있던 강아지의 '절박한 눈빛'
집사가 손으로 쓰담해주려고 하자 두 발 들어올려서 격하게 반겨주는 '개냥이' 고양이
갈증 났는지 물 '할짝할짝' 마시고 카메라 바라보며 헤벌쭉 웃는 '장꾸' 댕댕이
집사가 자리 비운 사이 서로 얼굴 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집사가 면도기 실수로 머리 위에 떨어뜨려서 뜻하지 않게 '저금통' 되어버린 강아지 표정
"여러분, 사진 속에 꽁꽁 숨어 있는 우리집 검은 고양이 좀 제발 찾아주세요!"
물그릇 바닥에 그려져 있는 뼈다귀 진짜인 줄 알았는지 앞발로 휘적 휘적하는 '멍충미' 댕댕이
쓰레기차 오는 날만 되면 집앞에 앉아 '절친'된 환경 미화원 아저씨 기다리는 댕댕이
소파에서 분명 뛰어내렸는데 '눈 깜짝할 사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어리둥절한 아기 고양이
강아지가 아이랑 놀다 갑자기 밀어 넘어뜨렸고 서둘러 달려간 부부는 그 행동을 이해했다
흥분 주체하지 못하고 짧은 다리로 '폴짝' 뛰는데 입 떡 벌어지게 한다는 댕댕이 점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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