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법도 한데 덩치 큰 호랑이 인형한테 자기 몸 맡기고 휴식 취하는 중인 고양이
사람들이 재미삼아 던진 '폭죽' 먹이인 줄 알고 무심코 삼켰다가 절규하는 북극곰
소파 틈사이에 들어가서 두 다리 쭉 뻗은 채로 시크하게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남편 좀 제발 살려달라"며 유리창 두드린 아내 기러기…꼼짝도 않고 수술 지켜봤다
반려견 무지개 다리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겨 있던 집사에게 친구가 보낸 '구름 사진'
끔찍한 학대로 두 눈 잃어 앞 못 보는 강아지…새 주인 만나 해변가 신나게 전력질주했다
"반갑다며 앞발 들고 인사하는 우리집 고양이 사진 찍었는데 하반신이 사라졌습니다(?)"
남편이 부모 잃은 새끼 여우 잡아먹으려고 하자 '분노의 뺨 싸대기' 날리는 어미 사자
모자 쓴 채로 인상 '팍팍' 쓰며 세모눈 하는데 너무 귀여운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텃새 부리는(?) 선배 고양이들한테 돌아가면서 한소리씩 '꾸중' 듣는 아기 고양이
해안가에서 길이 1m에 몸무게 45kg짜리 대형 크기의 빨간개복치가 발견됐다
5분 전만 해도 밥 먹고 있었는데 '짧은 순간' 깊게 잠들어 버려 집사 당황하게 만든 햄스터
자기랑 같이 놀자며 고양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와락' 껴안은 '사랑꾼' 댕댕이
TV 속에서 고양이 무리들이 나타나자 뚫어져라 쳐다보던 아기 고양이가 보인 '귀여운 반응'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틀어놓고 보는데 자기도 보겠다며 집사 옆에 '찰싹' 붙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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