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은 사람 손길에 얼굴을 들이밀며 비볐다"
화분에 쏙 들어가 자리잡고 두 눈 지그시 감더니 꽃인 것처럼 '둔갑술(?)' 부리는 고양이
주머니에 들어 있던 지폐 꺼내서 산산조각 찢어놓고 '모른 척(?)' 발뺌하는 강아지의 표정
"물고기인 줄 알았는데…" 낚시하러 갔다 수심 113m 호수에서 건진(?) 야생 고양이
다친 여우 구조해서 지극 정성으로 치료하고 보살펴주자 여우가 실제로 보인 '의외의 반응'
나무 위에 덩그러니 매달려 있던 감이 너무 먹고 싶었던 강아지가 보인 '놀라운 행동'
앞 보지 못하는 동생 다칠까봐 옆에 붙어 계단 내려가는 길 돕는 '천사' 오빠 강아지
자려고 누웠는데 집사가 손으로 이마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아 '눈웃음' 짓는 고양이 반응
두 손 모아서 무릎 꿇고 절하는 신도 따라서 일제히 바닥에 엎드려 절하는 강아지들
부엌에 올려놓은 '큼지막한 수박' 보더니 자기꺼인 줄 알았는지 배 깔고 올라가있는 고양이
"베란다 화분에 아무 것도 심어놓은 것이 없는데 고양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자기 키보다 높은 벽면에 찰싹 붙은 채 매달려 있어 스파이더맨인 줄 알았다는 고양이
아픈 몸 이끌고 혼자 힘으로 동물병원 찾아와 자기 치료해달라며 '도움 요청'하는 강아지
배고팠는지 솜방망이로 밥통 만지작 거리다가 고개 들어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태어나 처음 수영장에 데려갔는데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물속 헤엄치는 아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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