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똥 싸고(?) 있는데 화장실 문 '콩콩' 열고 들어오더니 곁 지켜주는 '천사' 아기 고양이
달리는 차량에 치여 죽은 새끼 강아지 마지막 가는 길 추울까봐 걱정돼 '담요' 덮어준 운전자
[유실동물 공고] 경기 성남에서 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생후 6주' 백갈색 아기 강아지 구조
평생 번식장에 갇혀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 입양해 새가족 되어준 '천사' 애견카페 사장님
어미 호랑이가 젖 주지 않아 굶주려 죽을 위기 처한 아기 호랑이 위해 '자신의 젖' 물린 어미개
다른 동물과 달리 태어날 때부터 키가 '기본 180cm'라는 '멸종위기' 아기 기린의 탄생 순간
[유실동물 공고] "제 이름은 달콩입니다"…경기 광명에서 구조된 하얀색 스피츠 강아지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온몸 전체 인분 가득 뒤덮힌 채 '똥독'으로 죽을 뻔한 강아지
잔디밭인 줄 알았는지 벼 묘종 위에 대자로 뻗어 낮잠 자서 집사 '멘붕' 빠뜨린 고양이
병아리들 비에 맞아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 자기 몸 우산 삼아 새끼들 지키는 어미닭
500만원짜리 명품 기타 부서뜨린 잘못 알고 있는지 시무룩 표정 짓고 있는 '자우림' 김윤아 고양이
14년 함께 손발 맞춘 조련사 풀장 빠지자 잔인하게 물어뜯어 죽인 '씨월드' 범고래 살인사건
나란히 앉아 주륵주륵 비 내리는 창밖 뚫어져라 응시하는 어느 고양이 부부의 뒷모습
인간들이 무심결 쓰다가 바다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 탓에 고통 받으며 죽어가는 바다표범들
[유실동물 공고] 경북 포항에서 함께 구조된 예쁜 삼색이 아기 냥이와 치즈 아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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