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타기' 체험 논란 거제씨월드에서 11살 암컷 벨루가 아자 결국 폐사

"저만 버리고는 홀연 떠나버렸어요ㅠㅠ"…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무인도서 발견된 유기견

2020-11-29 · 애니멀플래닛

인적이 없는 무인도에 홀로 버려진 강아지는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텨가고 있었습니다. (※ 영상 '구독'과 '좋아요'는 유튜버 분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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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꼬마 집사 옆에 딱 달라붙어서 지켜주는 '수호천사' 고양이

실종돼 집에 돌아오지 않는 친구 찾기 위해 '실종 전단지' 물고 돌아다니는 리트리버

ㆍ새빨간 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웰시코기 본 주인은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ㆍ'폐암 말기' 할머니가 식용견 파는 가게서 목숨 살린 강아지 드디어 새 가족을 찾았다 ㆍ무장한 용의자와 싸우다 총알 맞고 부상 당한 경찰견이 병원에서 은퇴하던 날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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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잃고 길거리에서 서서히 죽어가던 고양이 외면하지 않고 구해서 목숨 살린 행인

비틀거리며 오더니 주유소 앞에 푹 쓰러진 유기견…알고보니 2년 전 실종된 강아지였다

털 많이 자라서 예쁘게 잘라주는데 곰돌이 인형인 줄 알았다는 '털뭉치' 댕댕이

자다가 꿈에서 뭐라도 먹는지 입맛 '할짝할짝' 다시는데 귀엽다는 치즈 냥이

자기 찍는 카메라 마음에 안 드는지 인상 팍팍 쓰는데 너무 귀여운 '쪼꼬미' 아기 냥이

집사가 손 내밀어보이자 기다렸다는 듯 짤막한 앞발 내밀며 귀염 뽐내는 아기 댕댕이

따스한 햇살 받아서 기분 좋은지 카메라 바라보며 '헤헤헤' 해맑게 방긋 웃는 '솜뭉치' 댕댕이

새하얀 털에 새까만 눈동자 가지고 있어 보자마자 인형인 줄 알았다는 '귀요미' 아기 냥이

차량 문 열자마자 춥고 배고팠는지 훌쩍 올라탄 길고양이…누군가 버린 집고양이였다

자기 솜방망이 '할짝할짝' 핥는데 그 모습 너무 귀여워 치명적이라는 시크 냥이

땅콩 간식 챙겨주자 두 손으로 꼭 붙잡고서는 허겁지겁 먹느라 바쁜 '뚱뚱' 햄찌

죽음 앞둔 시한부 반려견에게 집사기 손수 '마지막 수프' 만들어주자 눈물 흘리는 강아지

엄마 출근하자 현관문 앞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기다리는 '생후 5개월' 삼색 고양이 반응

"고양이에게 실제로 한번 생선가게 장사 맡겨봤더니 제대로 '초대박' 터트렸습니다"

서로 껌딱지처럼 꼭 붙어서 세상 모르게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들

태어나서 처음하는 목욕에 냥무룩해져서 축 처진 눈망울 짓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바구니 붙잡고 꾸벅꾸벅 졸다가 그만 옆으로 넘어져 잠깬 '보디가드' 고양이

밖에서 '찬바람' 맞으며 자기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에게 입고 있던 '패딩' 벗어 입혀준 주인

너무 귀여운데 만지면 다칠까봐 아기 고양이들 빤히 쳐다만 보는 '천사' 댕댕이들

머리 감고 있는 집사 등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서는 멍 때리는 '귀요미'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