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불놀이처럼 공중서 '빙빙' 돌림 학대 당한 포항 강아지, 결국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옥상 위에서 홀로 비 홀딱 젖은 채로 여성이 던져준 '개껌' 하나에 세상 행복해하는 강아지

2020-10-22 · 감동실화감동영상

옥상 위에서 홀로 비를 맞고 있던 강아지는 여성이 던져준 개껌 하나에 세상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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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뜨거운 물에 온몸 심각한 '화상 학대' 받은 유기견의 진짜 가족 되어준 '아역 배우' 이로운 ㆍ낮잠 자는 엄마 앞에서 서로 치고 박고 장난치며 노는 천진난만 '뽀시래기' 아기 북극금들 ㆍ신나게 눈밭 위 뛰어놀다가 고양이 만나자 격하게 반기는 '천진난만' 아기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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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화장실 들어가서 자리잡고 쉬야한 뒤 모래 덮는 '쪼꼬미' 아깽이

집사가 잠깐 집 비운 사이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해맑게 웃어 보이는 '현행범(?)' 댕댕이

네발 모두 염산에 녹은 채 건물 구석에 방치돼 있던 강아지…가해자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추운 겨울 길거리 헤매는 유기견들 자고 가라며 가게 문 활짝 열어준 가구점에게 일어난 기적

집사 눈치 한번 쓰윽 살펴보더니 정수기 물 틀어서 밑에 통안 물 할짝 먹는 '멍충미' 냥이

화산 폭발과 용암 분출로 하루아침에 집 잃었지만 포기않고 겁에 질린 강아지 구한 여성

예쁜 신발과 옷 입고 엄마 뒤 졸졸 따라다니는 친구들 부러움에 눈 떼지 못하는 어느 유기견

강아지 번역기로 눈앞에 음식 두고 기다릴 때 '하얀 솜뭉치' 댕댕이의 속마음 확인해보니…

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누웠길래 배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아 "야옹" 우는 아기 고양이

집사가 자기랑 안 놀아주자 심심한지 홀로 바닥에 엎드려 장난감 '만지작' 거리는 소심 냥이

이웃과 말다툼한 뒤 화풀이로 묶여 있는 개들에게 다가가 흉기로 가해해 5마리 과다출혈로 죽인 주인

입 '쩌억' 크게 벌리고 하품했다가 집사랑 눈 마주쳐서 급당황해 뻘쭘한 고양이

인상 쓰면서(?) 집사가 손 내밀자 하이파이브하고 자기 앞발 공손히 내밀어주는 시크 냥이

집사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짤막한 다리 이용해 사다리 올라가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어미한테 다리 물어 뜯긴 새끼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 자기 새끼 마냥 돌보는 '천사' 고양이

자기도 나가고 싶은데 끼여서(?) 못 나가자 야옹 우는데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냥이

집사가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간식 챙겨주자 한아름 품에 안고서 열심히 냠냠 먹는 '모찌' 햄스터

엄마가 차량에 치여 죽은 '맨홀 뚜껑'에 얼굴 비비며 꼼짝도 안한 채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

TV 속에서 밥 먹는 고양이 보더니 배고팠는지 두 발로 벌떡 일어나 남의 밥그릇 탐하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