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 나온 군인 주인 보자 너무 반가워 '깡충깡충' 뛰어 품에 안기는 강아지

영하 40도 맹추위 속 다리 다쳐 기차길에 쓰러진 동생 곁 끝까지 지킨 오빠 강아지

2021-01-14 · 감동바다

맹추위 속에서 다리를 다쳐 걷지 못하는 동생 강아지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킨 오빠 강아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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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안된다고 하자 단단히 뿔난 자매는 잠시후…

산책 나갔다 해맑은 표정으로 '이것' 물고 온 강아지 보고 민망함에 고개 떨군 주인

ㆍ"모든게 겁나고 무서워요…저도 살고 싶어요" 입양 문의 0건인 어느 유기견의 간절함 ㆍ밥그릇 자꾸 기웃거리고 뺏어먹는 어미 잃은 아기 원숭이에게 '화 1도' 안 내는 강아지 ㆍ자기 벤츠 차량 세차한다며 고양이 산 채로 양동에 담갔다가 그대로 걸레질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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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참가했다가 개농장서 식용 목적으로 도살되는 강아지 입양해간 미국 스키 선수

얼마나 신나게 뒹굴고 놀았는지 온몸에 '풀 범벅'된 채 돌아와 집사 멘붕 오게 만든 댕댕이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소파 구석에 박혀서 쿨쿨 낮잠 자고 있는 '귀요미' 고양이

꼬마 집사가 소파 위 떨어진 '장난감 공' 줍자 자기도 가지고 놀고 싶다며 손 뻗는 아기 냥이

아기 집사가 너무 좋은지 정신없이 품에 안기며 애교 부리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들

"3개월 안에 철거하세요"…보호소 철거 명령으로 하루 아침에 터전 잃을 위기 처한 200마리의 유기견들

'말똥말똥' 눈망울로 카메라 보다가 솜방망이 먹는데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다는 아기 냥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드러누워서 이불 덮고 '쿨쿨' 꿀잠자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길을 지나가던 도중 이상한 움직임 느껴져 가보니 쓰레기더미 뒤지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엄마가 폭풍 그루밍해주자 그만 해달라며 짤막한 앞발 쭉쭉 내밀어보는 '귀요미' 아기 냥이

손 달라고 하자 앞발 턱 내밀고 코 달라하자 까만코 박아서 '귀여움 폭발'한다는 댕댕이

손 잡아달라고 내밀었는데 집사가 잡아주자 기분 좋아서 해맑게 '방긋' 웃는 댕댕이

숨숨집 놔두고 화장실 변기 안에 쏙 들어가서 집사 눈치 힐끔쳐다보는 '귀요미' 고양이

집사 손에 안겨서 당근 꽉 붙잡고 열심히 오물쪼물 먹방하는데 너무 귀엽다는 '모찌' 햄스터

처마 밑에서 어미 죽은 줄도 모르고 나오지 않는 젖 빨면서 칭얼거리고 있었던 새끼 강아지 7마리

공원 쓰레기통에 누군가 버려놓고 간 고양이 구조한 뒤 얼떨결에 같이 여행 떠난 여성

집사가 방심한 사이 바지 주머니 안에 집어 넣어둔 지폐 물어다가 빼내는 '냥아치' 고양이

"실명 위기였던 눈 아픈 강아지가 오랜 시간을 견디고 견뎌 기적처럼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척추 부러진 채 앉아 있던 고양이 구조해 수술…그렇게 아이는 나의 반려묘가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유기견들에게 도움 주기 위해 유기동물 보호소 근처에 월세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