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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3년 > 09월 13일
순간 척추 부러진 줄 알고 집사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잠버릇
카페에서 사고 안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간식 준다던 집사의 꼼수 뒤늦게 알아챈 댕댕이
집사 품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보인 채 허공 향해 앞발 내밀며 '꾹꾹이'하는 고양이의 반전 일상
귓가에 울려 퍼지는 '윙윙' 소리 때문에 잠 못 드는 집사 위해서 대신 모기 잡기에 나선 고양이
골판지 아래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자리잡고 들어가서 조용히 두 눈 감고 잠든 고양이의 일상
조각처럼 생긴 외모 때문에 보자마자 조각상인 줄 알았다는 이 강아지의 정체 알고보니…
외모는 분명 여우 닮았는데 다리는 사슴처럼 길쭉해서 고개 갸우뚱하게 만든다는 이 동물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기가 서럽게 '엉엉' 소리내서 울자 강아지가 보인 놀랍고 감동적인 행동
급히 외출 나온 탓에 강아지 밥 줘야 하는 걸 잊은 집사는 '음식 배달' 주문했더니 벌어진 일
강아지가 달리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서 나라 잃은 듯한 표정으로 고개 푹 숙이고 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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